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에게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한국이 초고령 사회에 아주 빠르게 접어 들면서 치매환자수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노인인구는 2015년 13.1%에서 2060년 40.1%로 어마어마하게 증가될 예정입니다.전세계 인구는 17.6%정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데 비해서 한국은 40%가 넘으니 정말 2배 이상 늘어나는 수치죠. 따라서 그에 따른 치매환자수도 올라갑니다.2050년까지 무려 271만명으로 예측이 됩니다.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떤 위험요인이 중요한지를 알면 치매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서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에 관련 논문을 게재해서 리뷰해 드립니다.국민보험공단 데이터를 이용해서 2006년 시점 치매 병력이 없던 794,448명을 대상으.. 더보기 다이어트의 정석을 알려 준 솔비씨 연예인들 유튜브 중에 저는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즐겨 시청합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유익한 내용이 있으면 소개해 드리곤 합니다. 오늘은 40살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솔비씨의 체중감량 비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짧은 8분짜리 영상입니다. 쉽게 "시방 솔비는?" 유튜브 검색하셔서 풀방을 보셔도 좋겠습니다. 솔비씨가 처음부터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얘기하죠. "다이어트 할 때, 안먹는게 더 문제다." 차라리 맛있게 많이 먹는게 낫다 라고 까지 얘기하죠. 정말 중요한 얘기입니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일으키고 실패하기 쉽상이죠. 따라서 굶지 않는 대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음식이나 레시피를 찾아서 루틴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예시로 솔비씨는 오이와 밀면은.. 더보기 운동이 너무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잔소리!! 다른 건 다해도 난 운동만큼은 못해~ 하는 분들 많으시죠? 시간도 없고, 재미도 없고, 힘만 들고, 심지어 살도 잘 안빠지고 말이죠.그런데, 운동 매니아들은 넘쳐납니다. 연예인들도 김종국씨를 비롯해서 정말 많죠. 아니 왜 운동조차도 양극화가 일어날까요? 빈부도 양극화, 운동도 양극화, 정말 흑백논리처럼 말이죠. 결론은 본인 스스로가 운동을 느끼고, 즐기지 못하면 결국 지치게 되고 그만두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왜 운동이 좋은지를 다시 한번 잔소리를 하려고 합니다. 비슷한 예시가 월요일을 들 수 있겠습니다. Monday blue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월요병은 유명하죠.일요일 저녁만 되면 내일 어떻게든 출근하기 싫어서 몸부림을 다들 치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내 월요일이 돌아오고 곧 출근.. 더보기 손흥민선수도 힘들어한 불면증, 꾸준한 운동이 답입니다. 점점 불면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요. 낮과 밤이 바뀌는 직업도 그렇고, 밤 늦게까지 SNS나 TV, 게임등을 할 수 있는 환경 및 술이나 커피를 늦게까지도 즐기 수 있는 가게들이 흔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유독 한국이 잘 발달되어 있죠. 해외 한번 나가보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6시만 되도 가게들 불이 꺼지고 문을 닫아버려서 크게 할 것이 없죠. 이번에 BMJ Open 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운동이 수면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도 불면증으로 고생한 이야기가 OTT 아마존에 공개되기도 했죠. "경기에서 진 날은 잠들기 힘들다"며 새벽 4시에 잠들 때도 있다고 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영장이 있는 집으로 이사해서, 잠을 못자면 곧바로 수영장으로 .. 더보기 2024년 다이어트 어떻게 해볼까요? 드디어 2024년 갑진년 용띠해가 밝았습니다. 아~ 벌써 1월도 거의 다 가버렸군요... 그래도 신년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매번 나오는 계획 중 1순위는 다이어트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밥도 덜먹고, 칼로리도 제한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분들 중에 살이 정말 안빠진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왠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줄줄이 꿰고 계시지만, 힘들게 빼놔도 이내 곧 요요가 오는 분들이죠. 정말 좌절스럽고, 아주 흔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선, 병적인 비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질병에 의한 비만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가 않겠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혈액검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낭성.. 더보기 얼마나 걸으면 살이 빠질까요? 2024년이 시작되었죠. 다이어트 계획도 신나게 잡고, 날씬한 몸에 맞는 옷을 고를 상상을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되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일단, 헬스장 끊고 운동복, 운동화 쇼핑하구 말이죠. 그런데 운동을 그냥 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 귀찮아도 뭘 알고 하느냐는 천지차이거든요. 일단, 걷기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새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하나 장만하고 말이죠. 10kg는 거뜬히 뺄 것 같은 자신감 충만합니다요.ㅎ 일단 걷기는 얼마나 해야하는지, 좋긴 한건지 살펴 보것습니다. 그나마 신뢰성 있는 WHO(세계보건기구) 얘기를 들어보죠. 답은 딱 나와 있어요. 1주에 150분이상 걷고 주2회는 75분 힘들게 운동해라 미국심장학회(AHA)의 얘기도 비슷합니다. 일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