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뉴스를 보는데, 다음 내용이 눈에 둘어왔어요.
뱃살 빼는데 걷는게 최고?
"절대 안 빠진다"
위 내용의 뉴스 제목을 보고 흥미롭게 읽어 보았습니다.
요약하면, 하루 평균 15,000보를 걷는 이충헌 의학전문기자분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항상 제자리 입니다. 2만보를 넘게 걸을 때도 많은데, 뱃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달전 달리기를 시작했고, 매일 3km를 달리면서 배가 쏙 들어갔다는 얘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하려는 분들은 꼭 아셔야하는 내용이죠.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데 안빠지는 분들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올바른 운동법 인지를 말이죠.
가장 쉬은 운동이 걷기죠.
그래서 다이어트 때 가장 먼저 하는 운동도 걷기입니다.
그런데 걷는 것은 건강은 해지지만, 살이 빠지기는 어렵습니다.
지방이 연소할 때는 운동 강도, 즉 심박수가 중요합니다.
운동할 때 심박수를
얼마나 올리고, 지속하느냐가 핵심!!!
1시간 걷기보다는 짧은 시간이지만 최소 심박수150이상을 10분간 유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심박수 150을 유지하기만 힘들다면, 1분간 심박수 150회/분 유지, 2분간 쉬고,
다시 1분간 심박수 150회/분 유지하는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체중이 너무 과도하면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허리, 무릎 등 관절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져 부상의 위험이 높고, 장기간 지속하기 어렵죠.
그렇다면 먼저 식이조절로 체중을 감량한 후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이어트에도 순서가 있는 것이죠.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단계별로 끊어가는 것이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 오늘도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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