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진경씨 다이어트 비결은???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홍진경씨가 유튜브에서 비결을 밝혔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항상 날씬한 홍진경, 비결은 '이때' 안 먹기… 실제 효과는? (naver.com) 항상 날씬한 홍진경, 비결은 '이때' 안 먹기… 실제 효과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5)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한 홍진경은 아침을 먹고서도 미역국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이 모습을 본 n.news.naver.com 낮에 많이 먹고 해 떨어지면 안 먹는다, 공복을 지키면 몸매도 유지할 수 있다 즉 저녁식사를 안먹으면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는 것이죠. 간헐적 단식은 예전에도 많이 설명드렸던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방법 중 간헐적 단식.. 더보기 다이어트하다 체중 정체기가 오면 어떻게 할까요? 다이어트 좀 해봤다는 분은 체중 정체기에 걸려서 백기를 션~하게 올리고 포기한 기억들이 있으실겁니다. 요요만큼 체중 정체기는 다이어터들을 허탈하게 만들죠. 일단 앞에서 알아봤던 다이어트 이론들에 힌트가 있어요. 항상성이 그 대표적인 예이죠. 일단, 다시 체중 정체기를 정의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안먹고 운동하고 하면서 다이어트를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발생되어 다이어터를 좌절하게 만들어 살빼는 걸 포기시켜버리는 것으로 체중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게 처음 다이어트 시작 첫 몇 주는 신나게 살이 빠져 체중계 눈금도 쭉~쭉~내려가는 게 보이죠. 이건 섭취 칼로리가 제한되어 근육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던 글라이코겐(glycogen)이 분해.. 더보기 다이어트 방법의 역사와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죠!! 관심 있는 분들은 대부분 한 번씩은 해봤을 다이어트 방법 중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이 있을까요? 다이어트 역사를 보면서 한 번 골라 보시죠~ 1970년대 : 드뎌 다이어트 약이 탄생한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약만 먹으면 살이 빠지니 얼마나 열광했을까요. 기적의 다이어트약이라 불렸는데, 실상은 약을 먹으면 토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그런 것인데 말이죠. 암튼 1983년에 출혈성 뇌졸중이라는 부작용으로 판매가 금지되었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약을 먹고 살을 빼려고 헀다고 합니다. 1980년대 : 헤르만 타노버가 만든 스카스데일이라는 식이요법이 유행했는데, 2주 동안 고단백, 저탄식단으로 하루 1000칼로리만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1주에 무려 9kg까지 감량할.. 더보기 2024년 다이어트 어떻게 해볼까요? 드디어 2024년 갑진년 용띠해가 밝았습니다. 아~ 벌써 1월도 거의 다 가버렸군요... 그래도 신년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매번 나오는 계획 중 1순위는 다이어트입니다. 그만큼 성공하기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밥도 덜먹고, 칼로리도 제한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 분들 중에 살이 정말 안빠진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왠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줄줄이 꿰고 계시지만, 힘들게 빼놔도 이내 곧 요요가 오는 분들이죠. 정말 좌절스럽고, 아주 흔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선, 병적인 비만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질병에 의한 비만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가 않겠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혈액검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갑상선기능저하증, 다낭성.. 더보기 살빠지는 주사가 있다고? (삭센다 이야기) 2018년 비만치료주사로 강남을 들썩이게 했던 녀석이 등장합니다. 그 이름은 삭센다 이 녀석의 히스토리를 보면 원래 살빼는 목적으로 개발된게 아닙니다. 2010년 당뇨치료제로 FDA승인을 받고 '빅토자'라는 삼품명으로 발매되었죠. 근데 당만 떨구는게 아니라 살도 빼주는 효과도 밝혀져 2014년 비만 목적으로 FDA승인을 또 받게 됩니다. 그게 우리나라에 2017년경 보급이 되기 시작한거구요. 선풍적인 인기였으니 살을 아주 잘 빼주었겠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만치료제로만 인정이 되서 당뇨치료로는 보험혜택이 없습니다. 삭센다는 리라글루티드 성분으로 GLP-1(glucagon like peptide-1) 유도체인데,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서 혈당을 낮추고 위에서 음식을 정체시켜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욕을 억제.. 더보기 얼마나 걸으면 살이 빠질까요? 2024년이 시작되었죠. 다이어트 계획도 신나게 잡고, 날씬한 몸에 맞는 옷을 고를 상상을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되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일단, 헬스장 끊고 운동복, 운동화 쇼핑하구 말이죠. 그런데 운동을 그냥 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요. 귀찮아도 뭘 알고 하느냐는 천지차이거든요. 일단, 걷기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새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하나 장만하고 말이죠. 10kg는 거뜬히 뺄 것 같은 자신감 충만합니다요.ㅎ 일단 걷기는 얼마나 해야하는지, 좋긴 한건지 살펴 보것습니다. 그나마 신뢰성 있는 WHO(세계보건기구) 얘기를 들어보죠. 답은 딱 나와 있어요. 1주에 150분이상 걷고 주2회는 75분 힘들게 운동해라 미국심장학회(AHA)의 얘기도 비슷합니다. 일단 .. 더보기 갱년기 여성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평균적으로 50살 전후로 갱년기라는 특수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빠르면 45살 부터 생리기간이 불규칙해지고 늦어도 55살이면 갱년기를 맞게되죠. 이게 쉽게 쉽게 넘어가면 좋으련만 그렇치가 않습니다. 소위 갱년기라는 건 쉽게 얘기하면 더 이상 여성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일어나지 않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나이가 듦으로서 더 이상 임신의 필요가 없으니 난소에서 호르몬이 줄고 급기야는 멈추는 것이죠. 이 에스트로겐은 임신을 위한 배란 외에도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해서 당황하기 쉽죠. 에스트로겐은 그동안 LDL이라는 콜레스테롤도 낮추고, 혈당도 잘 조절하게 해주고, 골밀도감소도 막아주었죠. 아주 많은 일을 하는 아이였는데, 갑자기 안나오게되니.. 더보기 잠을 못자면 살이 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수면은 정말 중요하죠. 하루만 잘 못자도 그날 컨디션은 완전 꽝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잠을 잘 못자면 살이 찝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자는 거랑 살찌는 거랑 뭔 상관? 이라는 분도 많을 테니 오늘은 관련된 사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요. 일단 뚱뚱한 사람이 자는 시간이 부족한 건 확실히 밝혀 지긴했는데, 왜 그런지는 일부분만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아래 SIENTICFIC REPORTS에 게재된 논문을 갖고 왔어요. 6만명 이상의 사람(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인데, 결과를 보면 어떤 그룹이든 7~8시간 자는 경우가 가장 비만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아요. 또 다른 논문을 찾야봐도 비슷한 결론입니다. 상대위험률(ralative risk)가 가장 낮은 7~8시간의 수면 시간이 비만확률이 가장..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